관세법인 청진 자신감의 이유?

권관세사 인사말
‘5곳 넘는 관세법인에서 FTA 불가능하다던데요..?’

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집요함

반갑습니다. 권동현 관세사입니다.

10여년 관세사로 일하며 기억에 남는 한 의뢰인 분이 계십니다.
​셔터 방화문을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분이였습니다.
여느 때처럼 한국·베트남 FTA 승인이 된다고 생각하셨지요.
하지만 5곳 넘는 관세법인에서 'FTA 불가능하다'는 결과
들으셨습니다.
그 이유를 뒤늦게 들어보니 방화문이 한국에서
완성되는 게 아닌, 각 부품들이 배에 따로 실려서 베트남 현지에서
제조되는 상황이었습니다.
그래서 방화문 원산지가 대한민국이라고
볼 수 없었습니다. 확실히 FTA는 불가능해 보였죠.

하지만 저는 의뢰인께 FTA 가능하게 해드렸습니다.
5곳이 넘는 관세법인에서 포기한 걸,
어떻게 가능하게 했을까요?

방화문 셔터 자체는 원산지 판정이 안된다.
하지만 각 30개 모든 부품을
한국산으로 입증하면 가능하다.
  1. 각 부품의 구입처를 명확히 모르는 상황
  2. 1개라도 원산지 증명이 안되면 FTA 불가능
  3. 남은 시간은 단, 3일

동료 관세사들은 “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. 절대로 불가능하다.”
라며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.
저는 이 조그마한 가능성이라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.
​ 그래서 직원분들과 인천, 수원, 안산, 충남 등 30곳 넘는 지역을
3일 밤낮없이 돌며
공급사에게 원산지 증명을 설득했습니다.
1개의 공급사를 찾고자 동네를 5시간 수소문하기도 했습니다.
그리고 마지막 날, 끝내 각 부품의 원산지를 전부 국산이라고
증명
할 수 있었습니다.

포기를 모르는 저의 집요함으로
의뢰인은 FTA를 무사히 활용하셨습니다.

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건수를 맡는 것, 제게 중요하지 않습니다.
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1%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.
많은 분들이 저를 "지인에게 자신 있게 소개해주고 싶은 관세사"라고
말해주시는 만큼 저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, 도움을 드릴 수 있는
모든 것을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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